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아파트의 선착순 분양이 빠르게 마감되어 가고 있다.
특히 용인시는 향후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지로 부상하며 주목 받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지를 만들겠다"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전면에 내세웠고, 이후 실제로 관련 인허가와 투자 유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정부도 반도체 인재 양성, 세액공제 확대 등 전방위적 지원을 예고하면서, 용인은 반도체 신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은 주식시장에서도 드러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가 다시 상승세를 타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도 관련 지역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실제 경기 화성시 역시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이 밀집한 동탄 일대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요와 시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비슷한 흐름이 이제 용인시 처인구에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고속도로, 국가산단 조성,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대형 교통·산업 호재가 맞물리면서 용인은 단순한 외곽 도시를 넘어 미래 가치가 확실한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특히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용인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용인 남사(아곡)지구 7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84~182㎡ 총660가구로 조성된다.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도 낮췄다. 단지는 6.27 규제 발표 이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됐던 만큼, 강화된 중도금 및 잔금 대출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중도금·잔금 대출 모두 6억원 이상 가능하며, 다주택자도 대출 신청이 가능해 투자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스트레스 DSR 3단계 역시 올해 7월부터 시행돼 규제를 피해갔다.
삼성전자가 약 360조 원을 투자하는 첨단 반도체 국가산단과 맞닿은 핵심 입지에 위치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총 728만㎡ 규모로 평택(415만㎡)의 약 2배, 사업비는 9조 원으로 평택 대비 약 3배 수준에 달한다.
공립처인성유치원, 남곡초, 한숲중, 처인초·중, 처인고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남사도서관과 상업시설내 다양한 학원이 인근에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이 구축돼 있다.
설계면에서도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중앙광장을 통해 쾌적하고 개방감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4Bay 판상형, 타워형 등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입주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2세대 분리형 설계(109㎡C) 등 실용적인 구조와 전 세대 세대창고 제공, 펜트하우스 특화 설계(드레스룸 3개·테라스 포함) 등도 큰 장점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건·습식 사우나, 작은도서관, 힐스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키즈스테이션, 티하우스, H 아이숲 등이 예정돼 있어 삶의 질을 높이는 특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당사의 분양 관계자는 “첨단 반도체 국가산단과 맞닿은 입지라는 점에서 미래 가치가 매우 높고, 브랜드, 가격, 교통, 교육 등 전방위적으로 우수한 조건을 갖춘 만큼 선호도가 높다”며 “특히 직주근접 수요와 중장기 투자 수요가 동시에 유입되고 있는 점에서 시장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대표 홈페이지